[뉴스포스트=오진실 기자]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에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에코 손수건,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이다.
손수건과 컵 받침은 소재 선정부터 환경친화성을 고려했다. 특히 지난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어메이징퐁은 한정판 굿즈로 재탄생했다. 딸기와 초코 2종으로 출시된다.
지난 3월 어메이징 오트는 일러스트 작가·뮤지션과 협업해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제안하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광고 영상은 ‘새롭게 즐기는 비건 오트 음료’를 컨셉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넣어 만든 다섯 가지 스페셜 레시피를 담았다.
어메이징 오트의 레시피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작가 토티의 일러스트는 디지털 굿즈로도 선보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어메이징 오트와 함께 먹기 좋은 어메이징퐁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굿즈로 일상 속 힐링 타임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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