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크린 외용액' 제품. (사진=동아제약)
'애크린 외용액' 제품. (사진=동아제약)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동아제약이 스프레이 형태의 몸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외용액'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애크린 외용액의 주성분인 살리실산 2%는 몸의 두꺼운 각질제거와 여드름균 증식억제 효과가 있다. 또 몸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니코틴산아미드와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티트리오일 성분을 함유해 몸 여드름을 케어할 수 있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도 손쉽게 분사가 가능하며 360도 거꾸로 세워도 분사되는 역립분사 방식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1일 2회 아침·저녁으로 샤워 후 물기를 닦고 여드름이 난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넓은 부위에 발생하는 몸 여드름은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착색이나 흉터로 악화될 수 있다"며 "살리실산 2% 함유와 어느 각도에서도 분사가능한 애크린 외용액으로 몸 여드름을 케어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크린 외용액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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