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우승민 기자] 지난달 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는 볼라레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배우 임성민씨와 김현숙씨 그리고 음악감독 조선아씨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들은 이 날 커피를 마시며 영화이야기를 시작으로 배우, 뮤지컬 배우, 음악감독으로서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1993년 리허설 피아니스트로 예능계에 입단해 서울 예술단에서 13년간 음악감독으로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성공적으로 이끈 조선아 음악감독이 이야기하고 있다.
2005년 뮤지컬 ‘미스사이공’의 지지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김현숙씨가 꿈을 이룬 순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영화 세월호 여주인공을 맡은 임성민씨는 인터뷰가 끝난 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임성민, 뮤지컬 배우 김현숙, 음악감독 조선아씨가 인터뷰를 끝맞춘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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