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6일 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앞서 기상청은 오후 7시를 기해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후 오후 9시부터는 서울 전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다. 서울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이에 따라 7일 오전에는 강한 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8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1도 △부산 -5도 △전주 -12도 △광주 -8도 △제주 -1도다.
김혜선 기자
hyeseonkim9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