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96명...전날보다 44명 감소
사망자 5명 추가...총 누적 사망자 1,581명
[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가 400명대로 증가했다가 다시 300명대로 감소했다.
2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39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 수는 369명, 해외 유입 사례는 27명이다.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8만 8,516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 수는 437명으로 총 7만 9,487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7,4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 또는 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인 24일과 비교해 5명이 증가했다. 총 누적 사망자는 1,581명이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다음과 같다. ▲ 서울 114명 ▲ 부산 18명 ▲ 대구 13명 ▲ 인천 22명 ▲ 광주 15명 ▲ 울산 1명 ▲ 경기 132명 ▲ 강원 2명 ▲ 충북 4명 ▲ 충남 16명 ▲ 전북 5명 ▲ 전남 11명 ▲ 경북 9명 ▲ 경남 2명 ▲ 제주 5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전날 440명으로 400명대를 기록했다가 하루 만에 300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대부분이 확인됐다.
한편 해외 유입 사례는 ▲ 중국 외 아시아 11명 ▲ 유럽 5명 ▲ 아메리카 8명 ▲ 아프리카 3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10명이, 지역 사회에서 1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0명, 나머지 7명은 외국인이다.
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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