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병우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 중인 김포 스마트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사망해 관계기관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김포 양촌읍에 소재한 물류센터 건축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자재 하차를 하던 중 협착돼 변을 당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뉴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관계기관을 통해서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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