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3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열려

[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국내외 임신, 출신, 육아, 교육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베 베이비엑스포'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1~2관에서 열렸다. 

2019 미베 베이비 엑스포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열렸다. (사진=이해리 기자)
2019 미베 베이비 엑스포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열렸다. (사진=이해리 기자)

오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영유아 서비스, 출산 수유용품, 영유아 식품 등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총 250부스가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관람객 200명에게 '엘림코리아'의 텐셀이불과 '쁘띠엘린'의 와우컵을 제공한다. 20, 21일에는 2019년, 2020년 출산 예정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프라젠트라 벨리크림을 주고, 22일에는 바비실 유리젖병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관에 마련된 가족수유실. 안쪽에는 엄마 수유실이 있다. (사진=이해리 기자)
1관에 마련된 가족수유실. 안쪽에는 엄마 수유실이 있다. (사진=이해리 기자)

이와 함께 21일 오전에는 250명의 임산부를 초청해 미베 태교 콘서트를 연다. 1관에는 카페테리아가 운영되며 기저귀 교환대, 전자레인지, 냉온수기가 비치된 수유실도 마련됐다. 이번 베이비엑스포는 홈페이지 사전등록자(회원가입)과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베 베이비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 출산 준비를 하는 출산 예정 산모나 육아맘들에게 트렌드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육아 관련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베이비 엑스포에서는 육아 관련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이해리 기자)
베이비 엑스포에서는 육아 관련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이해리 기자)
이번 베이비엑스포에는 다양한 선착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사진=이해리 기자)
이번 베이비엑스포에는 다양한 선착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사진=이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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