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57명...국내 발생만 330명
사망자 11명 추가...총 누적 1,573명

[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 현황. (그래픽=뉴스포스트 이별님 기자)
23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 현황. (그래픽=뉴스포스트 이별님 기자)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357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30명, 해외 유입 사례는 27명이다.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8만 7,68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507명으로 총 7만 8,394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7,7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 또는 중증 환자는 148명이고, 사망자는 전날인 22일과 비교해 11명이 증가했다. 총 누적 사망자는 1,57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 환자 수는 다음과 같다. ▲ 서울 118명 ▲ 부산 12명 ▲ 대구 7명 ▲ 인천 12명 ▲ 광주 6명 ▲ 울산 1명 ▲ 세종 1명 ▲ 경기 122명 ▲ 강원 14명 ▲ 충북 4명 ▲ 충남 8명 ▲ 전북 7명 ▲ 전남 6명 ▲ 경북 7명 ▲ 경남 5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전날 332명과 이날 357명을 기록하면서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해외 유입 사례는 ▲ 중국 외 아시아 11명 ▲ 유럽 6명 ▲ 아메리카 8명 ▲ 아프리카 2명이다. 검역 단계에서는 5명이, 지역 사회에서는 22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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