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95명...국내 발생만 674명
전날부터 이날까지 사흘째 600명대 후반
[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 후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695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는 674명이고, 나머지 21명은 해외 유입 환자다.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14만 2,8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 환자 수는 590명이다. 총 13만 3,289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7,5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 또는 중증 환자 수는 15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인 3일보다 1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69명이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다음과 같다. ▲ 서울 205명 ▲ 부산 13명 ▲ 대구 65명 ▲ 인천 10명 ▲ 광주 7명 ▲ 대전 18명 ▲ 울산 14명 ▲ 세종 3명 ▲ 경기 204명 ▲ 강원 18명 ▲ 충북 21명 ▲ 충남 9명 ▲ 전북 3명 ▲ 전남 12명 ▲ 경북 8명 ▲ 경남 43명 ▲ 제주 21명 등이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지난 2일 677명, 전날 681명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째 600명대 후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해외 유입 사례는 ▲ 중국 1명 ▲ 중국 외 아시아 15명 ▲ 유럽 2명 ▲ 아메리카 3명 등이다. 검역 단계에서 8명이, 지역 사회에서 1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0명이다.
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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