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환자 574명...국내 발생만 562명
서울 211명 확진...환자 대부분 수도권

[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가 600명대를 기록한지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감소했다.

6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 현황. (그래픽=뉴스포스트 이별님 기자)
6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 현황. (그래픽=뉴스포스트 이별님 기자)

6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574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562명, 해외 유입 사례는 12명이다.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12만 5,519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 547명이다. 총 11만 5,491명이 격리 해제된 가운데, 현재 8,1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 또는 중증 환자는 172명이고, 사망자는 전날인 5일보다 4명이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1,851명이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다음과 같다. ▲ 서울 211명 ▲ 부산 28명 ▲ 대구 7명 ▲ 인천 19명 ▲ 광주 8명 ▲ 대전 18명 ▲ 울산 38명 ▲ 세종 1명 ▲ 경기 142명 ▲ 강원 12명 ▲ 충북 6명 ▲ 충남 13명 ▲ 전북 5명 ▲ 전남 10명 ▲ 경북 21명 ▲ 경남 17명 ▲ 제주 6명 등이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 수는 전날 676명에서 하루 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 서울에서만 200명이 넘는 환자가 확인됐고,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다. 

한편 해외 유입 환자는 ▲ 중국 외 아시아 8명 ▲ 유럽 2명 ▲ 아프리카 2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8명이, 지역 사회 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4명, 나머지 8명은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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